남원시의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 통과 촉구

제265회 임시회 2차본회의서 결의안 채택, 이미선·강인식 의원 5분 발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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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 국회통과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남원시의회는 26일 제265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제21대 국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 통과 촉구 결의안(4차)’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강인식 의원은 “지난 2018년 서남대 폐교에 따라 당·정 협의를 거쳐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한 남원시 공공의대 설립계획을 발표한 이래로 20대·21대 국회 동안 수차례 보건복지위원회의 심사를 진행, 21대 국회에서 법률안이 보건복지위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이라며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의료취약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고해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국가적 사안인 만큼 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 본회의에 부의해 이를 통과시키고, 정부가 약속한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또 이날 2차 본회의를 통해 ‘남원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신속처리와 강고한 재발방지 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도 함께 채택했다.

2차 본회의선 이미선, 강인식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이미선 의원은 시의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보육 및 교육, 의료 및 복지와 관련한 필수적 요소이자 실행 방안 중 하나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이란 야간 및 휴일에 어린이 관련 질환 또는 병증에 대하여 진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라며 “2025년까지 건립 예정인 ‘공공산후조리원’과 함께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는 것이 아동 친화도시 남원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인식 의원은 “금암공원과 함파우유원지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 추진이 더디게 진행돼 여러 가지 문제점일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방안으로 현지 식생에 맞는 꽃동산 조성, 인도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산책로 조성, 주차 공간의 확대, 승사교 아래 가동보 추가 설치, 친수공간 확보와 돛단배 운영 등을 제안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다음 회기는 제266회 정례회로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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