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부탄가스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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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부탄가스의 화재와 폭발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부탄가스 취급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익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용안면 한 단독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이용한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발생했으며 가스버너 내부의 부탄가스가 화재현장에 그대로 있어 폭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인명피해와 부탄가스 폭발은 막을 수 있었으며 이 불로 약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탄가스는 휴대용 가스버너, 난로 등에 사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함을 주지만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돼 자칫 폭발과 화재, 가스 중독으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부탄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휴대용 가스버너보다 큰 조리도구 사용금지 ▲화기 주변에 부탄가스 두지 않기 ▲잔류가스 제거 시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빼내기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기 ▲텐트 등 밀폐공간에서 가스버너 등 사용하지 않기 등이다.

또한, 다 쓴 부탄가스통은 구멍을 뚫을 시 잔여 가스에 의해 폭발할 수 있어 야외에서 가스 노즐을 눌러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가스를 완전히 비운 후 버려야 한다.

김상곤 익산소방서장은 “부탄가스 화재와 폭발은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이용자의 경각심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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