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의회는 16일 제263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새만금 태양광사업 의혹과 관련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 촉구 건의안 가결로 새만금태양광사업의 의혹의 진상을 밝혀 군산시의 신뢰도 회복과 새만금사업의 당위성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송미숙 의원의 '군산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심사와 간담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본회의장에서는 서동완, 한경봉, 김경구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설경민 의원의 건의안이 이어졌다.
▲ 서동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산의 역사와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가로수 관리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해마다 4억 원의 예산에도 나운동 우성아파트 버스정류소와 군산대학교 인근의 과도하게 잘려나가 전봇대처럼 서있는 플라타너스와 조촌 누가병원에서 이마트 방향 자엽자두 가로수 일부 이식에 대한 문제점과 미원동사거리에서 흥남사거리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의 소나무 가로수 관리불량 등을 지적했다.
▲ 한경봉 의원은 지난 2018년 문을 연 군산시 내항‘군산밤 푸드존’의 6대의 푸드 트레일러의 운영실태를 지적했다. 시는 내항 야간관광활성화를 위하여 6년간 4억3천7백만 원을 들였는데도 청년실업 해소 및 시간여행마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제공 등의 사업 취지에 맞지 않게 자리를 옮겨 다니며 벚꽃 개화 시기 등에 맞춰 야시장을 운영하는 독점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 경험이 전무한 업체에게 수의계약으로 군산시 공유재산인 푸드트레일러를 맡겨 언제, 어디서나 영업이 가능하게 특혜를 준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며 누군가의 외압이 있지 않고서는 이런 군산시의 행정이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그 누구를 위한 운영체냐“고 따져 물으며 투명한 업체선정을 촉구했다.
▲김경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22년 4월 군산시 주택건설사업계획 통합심의위원회는 지곡동 산137-1번지 일원 공동주택 건설에 대하여 옹벽과 도로 문제 최소화, 지하수위와 흙막이공법 관련 지질조사 등의 조건부 의결에 따른 자연경관과 난개발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도시계획적 심의 역량이 부족한 위원에 대한 해촉과 국토 이용 및 관리의 기본원칙에 맞춰 군산시 도시계획을 환경적인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구했다.
한편 김영일 의장은 "지난 3월 28일 헌법재판소는 군산시가 재기한 새만금관할권 관련 헌법소원 기각으로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권이 행안부로 결정되어 부안·김제로 확정되었다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와 동서도로의 관할권 사수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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