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10 재·보궐선거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선출하는 남원2선거구 재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종명(사진) 후보가 무투표 당선의 행운을 안았다.
선관위에 따르면 10일 4.10총선과 함께 재·보궐선거도 마무리 된 가운데 도내 지방의원 선거구 3곳 중 남원2는 이 같이 결정됐다. 이번 무혈입성으로 ‘민주당 공천 = 당선’이란 지역정가 공식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장수군의원을 뽑는 장수가선거구 재선거의 경우 이날 밤 10시 기준 개표율 0.57%를 보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한국희 후보가 87.8%를 득표해 무소속 임정권(12.2%) 후보를 75%포인트 이상 앞서 나갔다.
도의원을 선출하는 또다른 선거구인 전주3 보궐선거는 개표작업이 시작되지도 않아 11일에 당락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정종복 후보와 무소속 김주년 후보가 맞붙은 상태다.
한편, 이번 재보선은 하나같이 더불어민주당 사고지역이란 공통점을 지녔다.
전주3 보선은 음주운전이 적발돼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송승용 전 도의원의 중도 사퇴로, 남원2 재선거는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같은당 양해석 전 도의원 당선인의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장수가 재선거 또한 같은당 김남기 군의원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 혐의가 당선 무효형으로 이어지면서 치러졌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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