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직업중 '현역의원'이 최다

도내 33명 총선 후보 직업군 분석해보니 정치인 7명, 종교인 3명, 농축산업 변호사 2명 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한 전북특별자치도 후보자 수는 총 33명. 이 가운데 국회의원이 직업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과거와 달리 예년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경쟁력을 발휘했기 때문으로 총 8명이 22대 총선 금배지 재탈환에 나선다. 여기에 진보당,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의 재도전도 직업군 최다 등극의 이유로 꼽힌다.

이와 함께 정당인, 혹은 정치인 등이 7명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이 도내 10개 지역 모두에 후보를 공천한데 따른 것으로 다수 정당인이 이번 선거에 나선다.

아울러 목사 등 종교인 3명이 이번 선거에 출마한 것도 눈에 띈다. 변호사와 농축수산업 종사자가 2명이고 의사 1명, 회사원 1명, 교육자 1명, 기타 7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주시갑의 경우 김윤덕(57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정무(59 국민의힘) 기업인, 신원식(68 새로운미래) 한국전기테스트 상임고문, 방수형(52 무소속) 서울호서대 특임교수 등이 출마한다.

전주시을은 이성윤(62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당인으로 직업을 소개했고 정운천(70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성희(51 진보당) 국회의원이 경쟁한다. 또 자유민주당 소속의 전기엽(68) 후보는 홉킨스전일내과 원장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광종(61 무소속) 후보는 정치인으로 직업을 등록했다.

전주시병의 경우 정동영(70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사단법인 대륙으로 가는길 이사장으로, 전희재(73 국민의힘) 후보는 정당인, 한병옥(53 녹색정의당) 후보는 지앤비영어전문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군산김제부안갑에선 신영대(56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오지성(61 국민의힘) 성직자가 경쟁하고 군산김제부안을에선 이원택(54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홍우(70 국민의힘) 정당인, 김종운(63 무소속) 무직 후보가 출사표를 내밀었다.

익산시갑은 이춘석(61 더불어민주당) 변호사, 김민서(57 국민의힘) 싱글벙글실버센터장, 신재용(29 새로운미래) 대학원생, 전권희(53 진보당) 정당인이 본선 경쟁에 나서고 익산시을은 한병도(56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용회(67 국민의힘) 회사원이 경쟁하는 가운데 자유통일당 이은재(64) 후보는 목사로 활동 중이다.

정읍고창은 윤준병(63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용운(61 국민의힘) 정당인, 정후영(71 자유통일당) 목회자 등 3자 경쟁 구도로 짜여졌다.

남원임실순창장수는 박희승(60 더불어민주당) 변호사, 강병무(71 국민의힘) 축산업, 한기대(64 새로운미래) 갤러리 관장, 황의돈(67 한국농어민당) 농업 종사자가 각각 출마했다.

완주진안무주 지역에선 안호영(58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인숙(56 국민의힘) 정당인이 경쟁한다. /서울=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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