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추모… “애국애족 정신 기억해야”

염영선씨, 여섯번째 사람책 도서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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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거주 송천 염영선씨는 지난 24일 구시포해변에 소재한 '안중근의사 유묵 서각 갤러리'에서 지인 100여명을 초청해 '여섯번째 사람책도서관'을 열었다.

이들은 안중근의사 추모제를 비롯해 송천 염영선의 인문학, 박성환 화백의 태극기 퍼포먼스, 정금성 작가의 서예 퍼포먼스, 서애숙씨의 헌시와 시모가 펼쳐졌다.

아울러 색소폰과 커피드립, 세계민속악기, 기타연주 등도 작음 음악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들은 안중근의사 추모에서 187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16세인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 그리고 1905년 을사늑약에 의해 항일운동 거점인 중국 산둥과 상하이로 이주,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의거를 결행한 것이다.

아울러 안응칠 역사와 동양평화론 등의 저술 및 옥중 육필 200여점 등에 따라 안중근의사 기념관과 (사)안중근의사 숭모회가 전국적으로 확산,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요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를 기념하고 있다.

불타는 애국심으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함으로써 조국의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힌 민족의 영웅 안중근의사를 기념하는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남산 신궁터에 1970년 개관해 출생부터 순국까지 전시돼 있다.

염영선 작가는 "국내 최대의 안중근 서각작품을 보유하며 매년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며 "사람이 멀리 보지 않으면 큰 일을 이룰 수 없다는 신념으로 애국애족 정신을 바로 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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