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알레르기 질환 관리 강화

보건소·온누리아동병원·맘초이스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 협력 체계 구축

익산시가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22일 온누리아동병원, 맘초이스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 △알레르기 반응검사 실시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전문 지식·기술 지원 △프로그램 개발 △시민의 건강지표 산출을 위한 지역단위 통계분석 및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항원 알레르기 반응검사 사업의 검사기관으로 온누리아동병원과 맘초이스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을 지정해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추천서로 이용할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을 높였다.

항원 알레르기 반응검사 지원 사업은 알레르기 질환자가 지정기관에서 무료로 알레르기 검사를(MAST검사)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60~100여 종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조기진단 및 예방이 가능해 2011년도부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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