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시인, 석정문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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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문학회’는 8일 전북문학관 문예관에서 제27대 김영 석정문학회장 취임식 및 2024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성원 보고 후 김영 신임 회장의 인사와 석정문학회 정관 승인 및 임원 선출의 건과 2024년도 예산안 심의·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김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뤄내신 업적은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며 석정 시인의 문학적 가치와 정신을 전북 문인뿐만 아니라 전국 문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김영 신임 회장의 주도로 참석한 회원들과 석정문학회 정관을 축조 심의하여 승인했다. 승인 후 임원은 추후 회장이 임명하는 걸로 의결하고 이용미, 이금영 회원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어서 2024년도 ‘석정 시낭송회’, ‘석정문학제’, ‘석정문학’ 발간 등 2,700여만 원의 예산을 심의·승인했다.

이어서 윤유순 회원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김영 회장 취임식은 김영 회장의 인사와 백봉기 전북문협 회장과 윤석정 신석정기념사업회 이사장 그리고 소재호 전 석정문학회 회장의 축사가 게속됐다..

석정문학회는 지난 1월 15일, 중진 회의를 열고 제17대 석정문학회 회장으로 김영 시인을 회장으로 낙점했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석정문학회는 1984년 석정 시인 작고 10주기를 맞아 ‘석정문학 동인회’로 출발했다. 초대 이병훈 회장을 중심으로 김민성, 이기반, 황길현, 허소라 시인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1996년 부안문화원 주관 ‘석정문학제’를 추진했으며 2007년엔 석정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 개최, 2011년 부안에 석정문학관 개관 등 석정 시인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3년 현재 ‘석정문학’ 제36호를 펴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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