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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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익산소방서는 28일 마동에 위치한 자이 그랜드파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현지 방문을 진행했다.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대형 공사장은 용접 불티, 폐자재 소각 등 여러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으며 화재가 발생하면 다량의 건축자재가 가연물이 되어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지난 달 25일 군산시 미룡동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불이 나 아파트 일부와 건축 자재물 등이 소실돼 약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대구 북구 아파트 지하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장 인부 10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담배꽁초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익산소방서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공사장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현지 방문 안전 컨설팅을 벌였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현황 청취 ▲최근 공사장 화재사례 안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철저 당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화재 예방 지도 ▲하향식 피난구 설치 상태 확인 등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공사장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작업 시 상시 화재를 감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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