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선 치안현장에 대응할 기동순찰대가 출범 후 인구밀집지역 등에 투입됐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청장 임병숙)는 기동순찰대가 다중밀집 및 범죄취약에 투입돼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동순찰대는 ‘묻지마’ 칼부림 등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자 지난 22일 정식 출범했다.
3개 제대(전주권 2, 군산권 1) 97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북경찰은 각 지역 치안 수요를 분석해 필요 시간대에 탄력적으로 경력을 배치하고 있다. 순찰, 무질서 행위 단속, 지역경찰 지원 등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며, 특히 주민친화적 경찰 활동 또한 실시한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23일 순찰 중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 신속하게 구호 조치를 진행했다. 26일 전주 송천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안전사고예방 지도와 단속을 실시했다. 야간에는 안전사고와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대학로 주변 원룸촌을 순찰했다.
서승현 기동순찰대장은 “기동순찰대원들이 최일선에서 가장 빠르게 범죄에 대응하여 치안 공백이나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 귀 기울이며 이를 치안정책에도 반영해 신뢰받는 기동순찰대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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