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치킨이 치킨조리 과정에서 로봇기술을 접목한 ‘바른봇’을 도입하며 창업자들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매장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바른봇은 기름을 털어내는 탈유작업과 장시간 기름 앞에서의 작업 필요성을 없애며 여성창업자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치킨 조리 시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기름을 털어내는 탈유작업은 필수과정 중 하나다. 기름을 가득 머금은 치킨 바스켓을 있는 힘껏 털어내는 과정에서 손목에 큰 힘이 가해지면서 신체적 부담을 주고 기름이 튀면서 화상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는데, 이를 치킨로봇으로 대체하면서 장기적인 업무효율은 물론 직원 개개인의 건강을 보호하며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장시간 기름 앞에 서 있을 필요도 없다. 버튼 한번이면 자동으로 로봇이 튀김공정의 모든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기름 앞에서 유증기를 맡지 않아도 된다. 인력 운용의 유연성이 증가하는 만큼 직원들은 고객 서비스와 매장관리와 같은 다른 중요 업무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치킨창업의 경우 기름을 다루는 외식업이다 보니 업무 강도가 높다는 생각에 여성들이 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화 로봇매장 모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치킨 조리과정의 대부분을 치킨로봇에 맡기며 신체적 부담을 해소하고 워라밸을 보장하는 매장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평택 서해회관에 로봇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로봇매장 20호점을 돌파했으며, 국내 최다 로봇매장을 보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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