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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로봇이 튀긴다” 바른치킨, 평택서해회관 로봇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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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이 평택서해회관에 새로운 로봇매장을 개장했다.
이번 신규 매장은 ‘바른치킨 평택서해회관 로봇점’으로 첨단로봇 기술과 한국 전통의 조화를 강조하는 B 2.0 로봇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군장병들을 주타겟으로 치킨메뉴는 물론 사이드까지 바삭함이 남다른 바른치킨의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미래 지향적인 로봇 산업과 한국적 클래식함이 어우러진 뉴트로 콘셉트로, MZ세대와 X세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곳곳에 예스러운 병풍과 액자 등이 장식돼 있으며 전체적으로 따뜻한 우드 재질로 돼 있어 내집 거실에서 치킨을 먹고 즐기는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
오픈 주방 한가운데는 인공지능 기반의 치킨 조리로봇 ‘바른봇’이 있다. AI 로봇치킨이란 명성에 걸맞게 복잡한 조작법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치킨을 튀기는 업무 전반을 맡길 수 있다. 튀김기에 치킨을 넣다 빼는 수준을 넘어 정확한 시간과 타이밍에 맞춰 조리하고 중간에 한번씩 튀김옷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쉐이킹작업과 기름을 털어내는 탈유작업까지 순서대로 진행한다.
고객들은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로봇이 치킨을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로봇의 정교한 움직임이 제공하는 시각적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치킨 튀기는 로봇 자체가 고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줄 수 있다”며 “인건비 및 노동력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은 물론 매장 운영 효율성까지 극대화시켜 지속적인 창업을 가능하게 할 로봇매장을 더욱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치킨은 수도권 및 주요 도시의 번화가, 특수상권에 바른봇스토어를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적 확장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치킨시장에서 기술의 진보가 어떻게 전통적인 사업 모델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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