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상승하는 금값에 20대, 30대도 金거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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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국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



물가 상승과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인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그에 따라 금거래 규모도 상승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년 전인 2023년 1월 19일의 24k 순금 한 돈을 살 때는 325,000원이었으나, 2024년 1월 19일 오늘 24k 순금 한 돈을 살 때는 370,000원으로 시세가 형성됐다. 한 전문가는 "최근 금값이 상승한 것은 경기 하락에 위험자산 가격이 나빠질 가능성을 감안한 것이며, 올해 1분기 정도까지는 금값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값이 올른 까닭에 투자자들이 금투자와 금으로 하는 재테크인 '금테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KB국민, 신한, 우리은행의 골드뱅킹(금통장)의 계좌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금테크를 위해 증권사에 개설한 금현물계좌 또한 30대 이하의 젊은 층 소유자 비중이 4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귀금속을 판매하러 온 한 손님은 "회사에서 근속 선물로 순금상패와 황금열쇠를 받았는데 금값이 많이 올라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금판매를 하려고 방문했다" 고 전했다. 이처럼 기존에 갖고 있던 금팔찌, 금반지 등의 귀금속과 자녀의 돌잔치선물로 받은 아기돌반지 등을 판매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났다.

금은 살 때나 팔 때 시세가 각각 다르며, 시세의 변동이 잦은 편이기 때문에 금거래를 할 때는 시세를 정확히 알고 진행하는 게 좋다. 한국표준금거래소는 홈페이지에 매일 변하는 시세를 정확하게 올려주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지점에서 합리적인 시세에 금판매를 진행할 수도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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