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8기 고창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쉼 없는 도전과 변화, 혁신을 선도하며 더 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동력과 지역발전 토대를 마련했다.
이들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통해 1천만 관광시대를 열면서 음식점과 숙박시설, 거리 곳곳에 관광객이 몰리며 도시 전체에 활력이 넘쳐난 것이다.
아울러 고창에 삼성전자의 투자유치가 이뤄지면서 ‘고창에 정말 큰 선물이다’며 유네스코 세계의 보물 7개 보유, 용평리조트의 투자협약이 법적 책임을 가지며 3,500억원의 투자가 한층 현실화 되는 등 고창군 10대 뉴스를 들여다 본다./편집자주
◇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대성공
고창군은 올해를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로 선포하고 고인돌유적지와 선운사, 고창읍성 등의 입장료를 무료, 주요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와 고창군 모바일 분석에 따르면 상반기에 500만명이 이르며 하반기에는 더욱 활성화로 이어져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연 것이다.
이는 지역소멸 위기에 관계 인구와 연계돼 다시 찾고 싶은 고창 이미지 강화 및 범군민적 관심과 참여 확대로 관광수용태세가 확립된다는 것.
이들은 사계절 꽃동산 6개소를 비롯해 간판 정비, 인접 도시방문 홍보, 더 친절, 더 청결, 더 안전의 3더 캠페인도 일상화 시켰다.
◇ 삼성전자, 고창신활력산단 3천억원 투자유치
지난 9월 25일 고창군이 재계 서열 1위 꿈의 기업 삼성전자를 품었다.
이는 초일류 기업을 전북 최초로 고창 유치에 성공해 500여명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고수면 일반산업단지에 둥지를 틀 삼성전자 물류단지는 평택시 4만평보다 더 크고 현대화 시설을 갖춰 축구장 10배 규모에 40m높이 건물 등 내년 10월경 착공 예정이다.
◇ 국내최초 유네스코 세계의 보물 7개 보유
고창군은 국내 어떤 지자체도 이뤄내지 못한 유네스코 7관왕(고인돌, 판소리, 농악,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갯벌,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의 대업을 완성했다.
이를 토대로 문화를 누리고 문화로 누리는 치유문화도시에 선정돼 2년차 30억원이 투입됐다.
치유문화도시는 5년간 160억원이 투입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사업으로써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해 창의 인력, 창의 자산육성, 치유문화 일상화, 생활화, 지속가능 사회효과 창출인 것이다.
아울러 고창읍성의 관광지 육성사업에 196억원, 도시 생태축 복원에 117억원, 람사르 운곡습지센터 건립 80억원, 구름골 자연휴양림조성 94억원, 도시숲 조성사업 등 전통과 미래가 연결되는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지고 있다.

◇ 용평리조트, 고창종합테마파크 실시협약
고창군이 지난 11월 3일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와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추진을 위한 법적 효력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최소 300실 이상의 중대형급 숙박시설이 조성되면서, 고창군의 숙원사업인 ‘체류형 생태관광지 조성’에 한발짝 다가선 것이다.
이들은 용도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경 착공 예정이다
◇ 고창(호남권)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일원에 7만 1885㎡(약 2.1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이는 드론 이착륙장, 활주로, 실기시험장 및 통합지원센터(비행시험·드론자격·드론교육) 등이 구축될 예정으로써 사업비만 375억원에 달한다.
◇ 농촌협약, 스타마을 공모선정
농촌협약은 총사업비 589억원이 투입돼 면 소재지와 각 마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교통, 복지, 의료 서비스 등 군민들이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좀 더 쉽고, 편하게 제공받게 된다.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관광 스타마을 사업을 통해 고창의 자랑인 복분자를 활용해 와인빌리지를 조성하고, 주변마을과 함께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간다.
◇ 전국 최초, 농촌인력적정인건비 제시
올해 고창군에서는 치솟는 농촌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의회, 직업소개소 등과 함께 적정인건비를 제시했다.
관련 조례는 전국최초 사례로써 남자 하한 11만원~13만원, 여자 9만원 ~11만원 정도이다.
◇ 전북대 고창캠퍼스 4년제 정규학과 개설확정
전북대학교와 고창군이 지난 18일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은 지역에 착근해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계약학과) 4단계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
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군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2012년 개설돼 실무 위주의 교육 등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180명의 지역 인재를 배출했다.
이에 전북대와 고창군은 내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4단계 사업 운영에 나선다.
이번 4단계 사업 운영 협약을 통해 앞으로 80명의 인재를 추가로 배출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고 농생명 분야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관련 시설과 장비 등도 공유하기로 했다.
양오봉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수행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이끄는 플래그십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그간 고창군과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대학-지역 협력의 전형으로써 4단계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력이 보다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전국단위 학생모집이 가능해 청년인구 유입과 함게 일자리창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 제50회 고창모양성제 성공개최와 고창올래사업 청년복합공간 조성(터미널도시재생)선정
반백 년을 자랑하는 고창 모양성제가 ‘함께 걸어온 50년, 미래로 여는 100년’을 주제로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 일원에서 열렸다.
이들은 공북루(북문) 성벽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맹종죽림에서 펼쳐지는 제너레이티브 아트쇼, 관청에서 즐기는 국악오케스트라 실감콘텐츠 등과 함께 바가지 요금, 일회용품, 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겼다.
고창읍 터미널 일원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1,661억원 상당의 막대한 국·도비 등이 투입돼 ‘신성장 유기농가공 산업메카’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들은 부속 상가 매입까지 추가해 LH를 통한 설계 시공이 이뤄져 청년 주거와 업무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심덕섭 군수는 “낙후됐던 터미널이 복합기능이 집적된 고창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며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청년유입 등 주거·교통·문화가 어우러진 혁신적인 미래 복합 도시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해 아쉬움 없이 쉼 없이 열심히 뛰었다”며 “출향인과 선후배, 군민들의 저력으로 고창인의 자부심과 애향심, 관계인구 형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회고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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