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택시호출앱 ‘전주사랑콜’ 1월 첫 시동

돼지카드 결제 시 택시요금 10%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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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내놓은 공공형 택시호출앱 운영이 새해부터 시작된다. 카카오T와의 차별점은 낮은 이용 수수료와 전화호출, 돼지카드(전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캐시백 혜택 등이다.

21일 시는 택시호출앱 ‘전주사랑콜’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사랑콜은 전주지역 개인·법인 등 각각의 택시호출시스템을 하나로 합쳐 택시업계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게 핵심이다.

눈에 띄는 점은 스마트폰 앱과 통화 호출이 전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말했다.

사용자 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돼지카드를 연동, 호출앱 이용 시 1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호출료 없이도 근거리 배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고, 택시운전사에 부담되는 수수료도 최대한 낮췄다.

이날 기준 호출앱 가입 택시는 총 2,192대로 전주지역을 누비는 전체 택시(3,734대) 중 58.7%에 해당한다.

전주사랑콜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앱 설치 후 처음 결제카드를 등록할 경우 3,000원 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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