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로봇 ‘바른봇’을 도입한 로봇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바른치킨이 ‘청라호수공원 로봇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바른치킨 청라호수공원 로봇점은 기존 일반매장에서 로봇매장으로 전환한 매장으로, 매장명도 ‘청라호수공원점’에서 ‘청라호수공원 로봇점’으로 변경됐다.
로봇매장으로 전환하며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바른봇’이다. 바른봇은 스마트 시스템을 탑재한 치킨 조리로봇으로, 사람을 대신해 튀김공정을 전담한다. 지정된 경로에 맞춰 이동하면서 치킨을 조리하는데, 정확한 시간과 타이밍에 맞춰 치킨을 튀겨낼 수 있기 때문에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치킨을 만들어낼 수 있다.
복잡한 매뉴얼 없이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매장 동선에 맞춰 자동으로 치킨을 튀겨낼 수 있어 치킨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들도 큰 진입장벽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AI 로봇치킨 하나로 동시에 튀김기 3대까지 컨트롤할 수 있어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고강도의 업무를 로봇이 전담하는 동안 남은 인력은 고객 응대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다. 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치킨을 튀기는 로봇이라는 이색적인 광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바른치킨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0여개에 달하는 로봇매장(바른봇스토어)을 오픈하며 국내 최다 로봇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에서의 신규 매장 오픈과 더불어 기존 일반매장 형태의 매장을 로봇매장으로 전환하며 전국적으로 치킨로봇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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