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인 가구 증가와 이자 부담 등으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주목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금과 같은 분양가 상승과 고금리 기조가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 부담이 커져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대가 국민평형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해 온 배경에는 거래 시 수억원 이상의 매각 차익이 주효했는데, 현재 부동산 시장 조정기를 겪으면서는 거래절벽 등으로 환금성이 낮아져 매매수요의 부담만 높아지고 있다. 반면 중소형 아파트는 갈아타기가 쉽고 환금성도 높아 거래가 그나마 이어지는 등 수요가 몰리는 상황이다.
실제 올해 청약 시장을 살펴보면 자금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전국 1순위 청약자 중 중소형 타입에 청약통장을 활용한 청약자 수는 모두 59만 366명으로 전체 청약자 수 83만 6,200명의 70.60%를 차지했다. 10명 중 7명은 중소형 평형에 청약한 셈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수도 괜찮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며 “최근 분양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비교적 낮은 가격대에 새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소형 평형이 인기를 끌자 새 아파트들도 비중을 늘리면서 인기에 부응하는 모습이다. 경기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녹양역 더씨엘59’도 전용면적 65~84㎡ 중소형 위주 평형으로만 총 2,518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이 가운데 전용 84㎡ 631가구를 제외하면, 전용 65㎡는 840가구, 전용 75㎡는 820가구로 전체 중 66%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녹양역 더씨엘59는 전용 65㎡ 타입에 한해 선착순 100세대를 대상으로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타입별 평면은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효과를 높이고 동간거리도 넉넉하게 확보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내부를 살펴보면 각 타입에 따라 다용도실,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중앙광장 등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의정부시 최고 높이 59층 랜드마크 단지이자 경기 동북부를 맞이하는 의정부의 새 관문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외관에서도 리듬감 있고 역동적인 커튼월 디자인이 적용돼 상징성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녹양역 더씨엘59는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게 잘 갖춰져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 IC, 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신세계백화점, 패션로데오거리 등 쇼핑 인프라도 풍부하다. 학부모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교육여건으로는 녹양초교, 의정부중&;고교 등이 가깝다.
한편 녹양역 더씨엘59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일원에 위치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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