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고학력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공공기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0일 열린 박람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및 2차 전지기업 14곳이 참여했다.
전북대 내국인 대학원생뿐 아니라 석·박사과정에 있는 54개국 802명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 공공기관 및 우수기업의 최신 취업 동향을 알고 정보를 취득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기업별로 상담실을 마련해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전북 주력산업인 2차전지 기업 3곳이 참여, 직무와 업종에 따라 채용절차와 기준 등 내·외국인 학생들이 한국기업에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송철규 전북대 대학원장은 “다양한 채용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 같은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외국인 졸업생들의 학위 취득 후 진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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