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철 민주당 전 지역위원장(김대중 재단 정읍지회장)이 지난 25일 고창군 동리 국악당에서 저서 ‘사람이 하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 의장, 김성수 도의원 등 고창군 선출직 공직자 10여 명과 장명수 전 도의원과 김미란 전 시의원, 진남표 모양성 축제 제전위원장과 김원봉 민주당 전 지역 부위원장, 김영창 자치 분권 위원장, 고양규 민주당 전 지역사무소장, 이봉열 고창문화연구회 사무국장 등 지역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또 최락도 민주당 중앙당 노인 위원장과 신계륜 윤이상 평화재단 이사장, 양영두 흥사단 상임대표, 곽영길 아주 경제 회장 등 중앙 인사들과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재석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 김원 고창군 전 4H 청년회장 등 지역 인사들 그리고 정읍에 전동차 공장을 설립한 박선순 ㈜다원시스 회장도 행사장을 직접 찾아 축사로 축하했다.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과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신기현 전북대 명예교수 등은 영상 축하로 저자의 진면목을 전하는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저자인 장기철 전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기적의 역사를 썼던 대한민국이 극심한 사회분열과 극심한 정치 갈등으로 우왕좌왕하면서 추락하고 있다며 정치가 대한민국 발전의 발목을 잡는 이 때 우리는 129년 전 동학농민혁명의 ‘인내천 사상, 즉 사람이 하늘’이라는 정신으로 되돌아가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을 필요가 있어 책 제목을 ‘사람이 하늘’로 지었다고 말했다.
장기철 저자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백일 가까이 이어갈 수 있었던 힘은 고창군민들의 지지와 격려 덕택이었다며 동학농민혁명의 후예답게 우리 지역에서 누군가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을 결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기철 저자는 특히 21대 국회가 저출산, 고령화, 청년 일자리 문제는 물론 지방소멸이라는 국가 존망의 위기가 도래했는데도 민생법안은 안중에도 없고 정쟁만 일삼은 역대 최악의 국회였다며 국민이 국회를 걱정하는 이런 국회를 유권자인 국민 들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계륜 이사장은 축사에서 저자를 진실로 사랑하는 알짜들이 모였다며 우리 모두 스스로가 ‘장기철’이 되어 이 자리의 감동을 주위에 선물하자고 말했다.
권노갑 이사장은 영상 축사에서 저자는 기업, 경제인으로 변신해 정치와 경제를 아우루는 이 시대에 맞는 인물이라며 나라가 어려울 때 저자의 탁월한 균형감각과 현장 감각이 더욱 빛을 발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홍국 하림 그룹 회장은 저자와 (사)재경 전북도민회 정, 부회장을 맡아 6년 동안 동고동락해 장기철 쓰임새를 가장 잘 안다고 말하고 저자는 지방소멸 시대의 해법을 갖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라고 강조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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