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대부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학생과 교사 성금 모아...취약계층에 연탄 1,000장 기부

기사 대표 이미지

전북사대부고(교장 채선영)는 최근 전주 덕진구 일대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학생자치회와 전교생 그리고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1개월 동안 성금을 모아,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황은지 학생은 “나보다 더 힘들게 지내는 분들을 위해 학교 선후배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면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것을 생각하니 마음 뿌듯하고 함께 나누면 행복하다는 의미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채선영 교장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더불어 인성교육의 하나인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을 알게 된다면 그것이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삶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사대부고는 지난 2010년부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복정권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