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갯벌 모니터링단, 자연과 새 사진 전시회

고창갯벌 모니터링단은 지난 13일부터 엿새간 문화의전당에서 '고창갯벌에 기대어 함께 살아가는 물새와 람사르습지도시 사람들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는 고창의 갯벌과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가꾸어 나가고 있는 고창 “함께지구”에서 지난 7월부터 고창에 서식하는 새들에 대한 탐조와 사진에 관심 있는 주민 10여명과 함께“고창갯벌 탐조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고창에 서식하는 새들을 기록 및 람사르습지도시 주민으로서 갯벌 정화활동 및 습지보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다.

함께지구 최선하 대표는 "람사르습지도시의 보전 주체인 지역주민들 스스로 인간과 새의 공생 공간인 고창갯벌의 아름다움과 보전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창갯벌 모니터링단의 장택수 회장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약 50점으로 고창을 대표하는 뿔제비갈매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등을 사진으로 기록, 군민들에게 고창 갯벌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어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것.

고창갯벌 모니터링단은 전시회에 이어 11월 중순부터 겨울철새 모이주기 행사등을 통하여 고창을 찾는 철새들이 안전하고 풍족하게 머물도록 자연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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