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올해 공공도서관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책값 돌려주기 사업에 시민 1,066명 참여, 1,857권의 책을 구입해 읽으면서 올해 예산이 전액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월 30일까지 지원을 마감하기로 했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이 남원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읽고, 한 달 이내에 남원시공공도서관(시립·어린이청소년)으로 구입한 책과 도서 구입을 증빙할 수 있는 영수증을 제출하면 월 2권 최대 4만원까지 남원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책값으로 유입된 도서는 그동안 시민들의 선호도 및 추세(베스트셀러)가 적극 반영되면서 도서 대출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시 관계자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독서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된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남원시공공도서관은 지역 서점과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독서 기회를 열어주는 것은 물론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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