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당문학제 행사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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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회 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2023 미당문학제 행사를 가졌다.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나호열 시인의 특강으로 '한국 현대시를 읽는 길'과 라병훈 평론가의 '디카시와 직관의 세계' 열강이 열렸다.

제8회 미당문학 신인작품상으로 시부문에 정혜숙이 동시부문에 옥인정이 당선,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이어 제1회 미당문학 전국 지상백일장 장원은 김덕임씨가 차상에는 이용자, 차하에는 박정현, 이선주 김상우가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그외 입상자로는 김명순, 신상균, 김숙희, 김부배, 조성연 등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인 작품상을 수상한 정혜숙과 옥인정의 수상작 낭독이 있었으며, 백일장 장원인 김덕임씨의 수상작이 낭독됐다.

작품 심사는 김동수 시인, 김영진 시인, 이구한 평론가가 맡았다. 김동수 심사위원은 “참신한 발상과 인식의 깊이”를 강조했으며, 옥인정의 '전자블록'은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연민과 사랑이 진중한 점이 신뢰도를 높여주으며, 정혜숙의 '시내버스'는 실존적 자아에 대한 응시와 대응이 울림을 주고 있어 좋았다"고 했다.

미당문학 전국 지상 백일장 심사를 맡은 이구한 심사위원은 “리얼리티가 아닌 시인은 시인이 아니다. 하지만 리얼리티만 쓰는 시인도 시인이 아니다”고 했다.

미당문학회는 2015년 '미당문학' 을 창간한 이래 매년 신인작품상 제도를 통헤 신인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부턴 미당문학 전국 지상백일장을 개최, 폭넓은 독자층을 넓히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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