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아쉬움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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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 금구도서관에서는 2일, 원평집강소의 마지막 강의로 '금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마무리했다.

큰 호응속에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 선정으로‘호남평야의 중심, 김제에서 동학농민혁명의 뿌리를 찾다.’를 주제로 지난 8월 24일 금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3개월간 운영해 왔다.

마지막 강의가 이뤄진 ‘원평집강소’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핵심적인 유적지로 백정 출신의 동록개가 “신분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헌납에 이르렀고 이곳에서 동학농민군들은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고 신분을 해방하는 등 평등 사회를 외쳤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김제지역을 더 면밀하게 살필 수 있었다며, 첫 강의를 들으면서 매주 목요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렸었는데 한동안 허전한 마음이 클 것 같다.”며 아쉬워 했다.

금구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3개월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강사들과 수강생들이 함께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면서, 내년에도 동일한 사업공모로 김제시민들과 새로운 인문학을 일깨우고 싶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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