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고대학회 93회 가을 정기학술회 전북대 사범대에서 개최

기사 대표 이미지

동아시아고대학회 · 대순사상학술원 · 정읍학연구회 · 전북대 농악/풍물굿연구소가 4일 오후 1시 30분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3층 312호 세미나실에서 동아시아고대학회 93회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갖는다.

‘동아시아 사상 속의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현재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금세기의 새로운 전 세계적인 전운과 오늘날 지구 전체를 위협하고 있는 생태위기적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이러한 세계적 갈등과 생태 위기적 상황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기 위한 대안모색의 방향을 주제로 하여, 총 5편의 기획발표들과 2편의 자유발표 및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먼저 1부 기획발표에서는 6편의 기획발표는 경희대 안영훈 교수의 ‘풍류, 화해와 상생의 도’, 전북대 김익두 명예 교수의 ‘동아시아 사상 속의 화해와 상생―한국의 근현대 전북의 사상운동과 그 전개 양상’, 공주대 김연재 교수의 ‘비극태래(否極泰來)의 역사콘텐츠에서 본 동학의 사인여천관(事人如天觀)과 관용 · 화해의 생명정신’, 안양대 류호철 교수의 ‘동학농민혁명 유산으로서 당진(唐津) 면천 승전목의 역사적 의미 인식’, 한국전통문화대 최진열 교수의 ‘세기 동아시아의 화해와 갈등, 상생’, 대진대 대순사상학술원 최원혁 연구원의 ‘김지하사상에 나타난 화해와 상생’ 등의 발표된다. 이어 전북대 김익두 교수를 좌장으로 이에 관한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2부 자유발표는 경상국립대 황국정 교수의 ‘가야 한어문 부사 어휘 구문―구어체교육에서 보이는 구결식 한어문 팔만대장경 균여언어의 팔장법’, 경희대 진위우 · 사소석 · 조문선 · 주예선 공동발표의 ‘화해와 상생을 위한 한국 한문학의 여성 인식’ 등의 발표와, 경희대 안영훈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다음날은 이번 학술대회 관련 전북지역 유물 및 유적답사가 이어진다.

동아시아고대학회 고남식 회장은 “이번 전북 학술대회가, 우리 근현대 민중사상의 주요 근원지이자 그 중심지인 전북이 낳은 사상의 세계적 의미와 가치가 다시금 제대로 확인되고 세계학계에 널리 활성화되는 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서 다시 새로운 세계적 전운으로 드러나고 있는 오늘날의 전 세계적 종교-사상적 갈등이 해결될 수 있는 학술적 동기와 실마리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했다./이종근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