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 방치

권요안, 전망대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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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대둔산 도립공원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전라북도 기념물 제131호)에 전망대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권요안 전북도의원(완주2·사진)은 26일 “전날(25일)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 전라북도와 완주군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대둔산 마천대 부근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를 답사한 결과 그 역사적 중요성을 무색하게 안내 표지판 하나없이 방치된 실태를 확인했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

그는 “대둔산은 부패한 지도층에 저항하고 외세의 침략에 반대하며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어선 동학농민혁명군이 일본군과 관군의 공격에 맞서 끝까지 저항했던 곳”이라며 “이 곳에 전망대를 만들고 표지판을 세워 대둔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그 숭고한 정신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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