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지난 7일 공공승마장 개장식과 함께 제1회 완주군수배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은 공공 승마장 조성과 대회 개최를 계기로 말산업과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산업 특구도시로서의 완주군의 위상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7일 개장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군·도의원, 대한승마협회, 한국마사회, 전라북도, 지역 승마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 후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국대회로 치러진 제1회 완주군수배 승마대회 경기가 펼쳐졌으며, 장애물, 릴레이 등 박진감 있는 종목들로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성료했다.
연계행사로 진행된 말(馬)문화체험도 말타기, 말 먹이주기, 말품종 전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최지나 대표(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는 “앞으로도 대회를 유치해 완주승마장의 위상과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승마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말산업 특구 도시로서의 완주군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과 대회를 연계한 승마 활성화를 통해 말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이 이번 대회와 함께 개장하는 공공승마장은 총 3만9,000㎡의 부지에 실내마장, 실외마장, 원형마장 등의 승마시설과 지역의 과거 역참문화를 전시한 역참문화체험관 등이 갖춰져 있다./완주=소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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