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가 AI 말벗·케어로봇 지원을 확대해 1인 취약계층의 상시돌봄 체계 구축을 강화한다.
말벗 기능이 포함된 AI 로봇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지원과 응급상황대처에 효과가 커 든든한 안전망 역할이 기대된다.
시는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비대면 돌봄서비스인 ‘AI 말벗·케어 로봇 지원’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AI 말벗·케어 로봇은 ‘다솜아’라는 이름을 부르는 음성명령어를 시작으로 일상 속 대화가가능하며 취향에 맞는 영상과 음악감상, 기상·취침·약 복용시간 등 일정을 안내한다.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낙상 등으로 인한 몸이 움직이지 않거나 장기간 움직임이 없는 경우, 위기상황으로 인지해 관제센터에 알림이 전송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AI 로봇의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정서적 지지를 받으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1인 취약계층의 고독사, 사회적 고립 등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AI 말벗·케어 로봇 지원’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1인가구 취약계층의 사회관계망 형성 약화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90%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 최신 기술의 흐름과 돌봄서비스가 적절하게 융화돼 제공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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