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따르다' 최영숙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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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명경 최영숙이 2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차오름 1실서 첫 개인전을 갖는다.

'흐름을 따르다'을 주제로 한 이 자리는 문인화를 중심으로한 서화 66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우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화초, 풍경등을 그리거나 휘호했다.

'귀한과 비상'은 미지의 세계로 날아가는 새의 형상을 담았다.

'나, 양귀비 꽃이야', '내 안의 보석 궁금하지'등 무수히 많은 작품은 다분히 도발적인 느낌이 난다.

자연의 다양한 소재인 매화, 대나무, 소나무, 학, 참새 등을 작가의 눈에 비친 작가 나름의 개성이 더욱 도드라진다.

때론 색채가 아주 화려하기보단 부드러우며 때론 맑은 담채풍의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한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는 소란하고 분주한 도시의 무대를 잠시 떠나 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여유를 즐기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하는 간절함이 잘 표현돼 있다.

한지는 물론 광목을 활용, 번짐 등을 확인하면서 작가 특유의 개성미와 역동적인 채색과 여백미, 그리고 먹도 채색처럼 쓰도록 노력했고, 작품 구도에 따라 화제를 적절히 사용했다.

작가는 “소란하고 분주한 도시의 무대를 잠시 떠나 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여유를 즐기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흐름을 따르다'는 주제처럼 우주의 거대한 파동을 작품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했다.

작가는 대한민국공예대상전에서 대상(문인화)을 차지했으며, 대한민국서각협회 서각 특선 1회, 입선 1회, 한국서각협회 서각 입선 3회, 대한민국여성구상미술대전 서각 입선 2회 등을 했다.

대한민국공예대상 초대작가(민화),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초대작가, 한국서각협회 회원, 함양서각협회 회원, 화무회 실용미술 회원으로, 전주 향교길에서 '민들레 울'을 운영하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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