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재미 담은 한식 인문학 강좌 눈길

한식창의센터, ‘전주에서 맛보는 한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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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접근, 친근하고 맛깔스럽게 풀어낸 강좌가 맛의 고장 전주에서 명사 5인의 이야기로 베풀어진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명사들과 함께 인문학 관점에서 한식을 만나볼 수 있는 ‘전주에서 맛보는 한식이야기’를 갖는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지난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강좌다.

전당은 그동안 시민들의 추가 강좌 개설의 지속적인 문의와 요청에 힘입어 인문학 강좌의 확대 운영을 결정, 특강이 만들어졌다.

특강은 음식문화에 관심이 높은 지역민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키고자 한식 관련 도서 발간, 방송 출연 등 인지도와 대중성 높은 명사를 초청, 한식 문화를 인문학 관점에서 재미있고 깊이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3회의 명사특강과 2회의 음식체험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특강은 우선, ▲ 6일은 정혜정 전주대학교 교수의 ‘한국인의 밥 이야기’를 시작으로 ▲7일은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밥의 사회사’ ▲14일은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의 ‘우리가 미처 몰랐던 쌀과 밥 이야기’ 등 3회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 8일은 넷플릭스 다큐 ‘셰프의 테이블 시즌3’에서 사찰음식의 명장으로 출연한 백양사 천진암의 정관 스님이 ‘천진암의 양념으로 맛보는 사찰음식’을 주제로, ▲15일은 박찬일 셰프이자 칼럼니스트가 ‘전주10미를 담은 이탈리안 음식’이란 주제로 각각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의 확대를 위해 직장인들도 업무를 마치고 참여할 수 있는 평일 저녁 시간대에도 운영된다. 한식에 대해 알고 싶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도영 원장은 “시민들의 강좌 추가개설에 대한 지속적 문의와 요청이 많아 세 번째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강과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구성한 이번 강좌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특강 접수는 전주음식이야기 누리집(http://jeonjufoodstory.or.kr)을 통해 14일부터 특강은 회당 80명씩 모두 240명, 음식체험은 회당 40명씩 모두 80명 등 모두 3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음식 이야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식창의센터 한식문화팀(063-281-1582)으로 문의./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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