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의회 무소속 5선 박일 의원이 14일 오전 정읍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박일 의원은 지난 2017년 정읍시에서 추진한 구절초 공원 공사와 관련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어 지난해 4월 당에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2022년 9대 의원선거 직전 민주당을 탈당했었다.
박 의원은 1심 재판부에 아무리 결백을 주장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항소했고 같은해 9월 2심 재판부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검찰은 선고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올 2월 2일 대법원은 검찰의 상고를 기각해 무죄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이제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본인의 능력을 믿고 5선에 당선시켜주신 수성. 장명동 주민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민주 당원으로서 민주주의 발전과 정읍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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