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덕섭 고창군수가 전봉준 장군 동상‘義의 깃발아래’를 제작 중인 익산 국경오작가 미술연구소를 찾아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제작팀을 격려했다.
이는 지난 13일 심 군수가 국경오 작가를 찾아 동상 제작 현장을 방문, 전봉준 장군 동상은 12인 군상으로 범국민 성금모금과 군비를 더해 총 6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다.
동상은 무장포고문 선포 후 의연한 자세로 앞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간과 그 옆에 농민군이 비장하게 결의하는 모습, 당시의 고통받던 민초들의 처절한 모습 등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전봉준장군 동상은 군민과 관광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군청 맞은편(오거리 회전교차로 옆)에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1월10일‘전봉준장군 탄생 제168주년 기념행사’때 군민에게 공개된다.
군은 동상 주변을 수변공간과 잔디광장을 갖춘 소공원으로 조성해 동상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의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심 군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 정신을 잘 반영한 작품을 제작해 전봉준장군의 정신을 군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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