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문화재단 전주한벽문화관은 18일까지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어린이창극: 두근두근 심봉사와 왁자지껄 토끼’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주한벽문화관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창극: 두근두근 심봉사와 왁자지껄 토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한국의 효(孝) 사상을 잘 표현한 판소리 ‘심청가’와 동물 의인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해주는 ‘수궁가’를 접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이 그 대상이며, 인원은 총 2기수 최대 30명(기수별로 최대 15명)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화, 목) 모두 15차시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극에 필요한 소리, 연기, 춤 등을 배우고, 마지막 15차시에는 그간의 기량을 맘껏 뽐내는 쇼케이스 무대(성과발표회)로 마무리된다.
김철민 관장은 “프로그램은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판소리의 고장, 전주’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고민했고, 미래세대인 어린이에게 예술이라는 창의적 활동을 통해 신체적 자극을 돕고, 정서적으로도 건전하고 주체적인 자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극(창극) 기반, 공동체 기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했다.특히 “사업 대상이 어린이인 만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고, 장차 대한민국의 명창이 되길 꿈꾸는 판소리 꿈나무들의 성장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전주문화재단(www.jjcf.or.kr) 또는 전주한벽문화관(www.jt.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jthanok@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한벽문화관 콘텐츠사업팀(280-7060)으로 문의./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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