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장마철 긴급 안전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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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우기대비 풍수해 등 재난대책과 상황점검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안군 관내 평균 저수율은 66.5%(6월 22일 기준)로 평년 대비 104%에 비해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부안지사는 기후위기로부터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과 농촌의 재해안전을 위해 반복되는 가뭄과 수해에 대한 대책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7~9월 중 발생할 수 있는 태풍, 국지성 폭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기반시설 안전점검 및 수방자재 준비상황 확인 등을 실시한다.

CCTV, 수위·제방변위 등 계측시설 활용 예찰활동과 재난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 및 전 직원 교육으로 재난 발생시 대응능력도 강화한다.

재난 4개 단계 중 주의단계(기상청 주의보 발표)부터 재난안전상황을 운영해 초기 재난 상황부터 적극 대처키로 했다.

또 농업인의 안정 영농을 위한 적정 수준의 용수관리를 실시하고 영농기 이후 저수율이 부족한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 하천수 활용 물채우기, 양수장·보 등 정비를 통해 내년도 영농급수를 위한 준비도 조기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김응표 부안지사장은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가뭄과 수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부안지역은 폭우와 가뭄에 취약성이 있다. 사전 준비와 재난이 우려되는 초기부터 대응체계를 마련해 농촌지역의 안전확보와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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