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미회가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지 김제 금구 예림미술관에서 두 번째 정기 회원장을 갖는다.
금미회는 김제 금구.금산면에 작업장을 두거나 입주해 살고 있는 미술인들의 모임으로 지역미술의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회원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엔 김두해, 김종철, 김우철,김형섭, 배상섭, 소기호, 이재승, 임인택, 임석윤, 유봉희 등 8명이 전시를 갖는다. 장르도 다양하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가, 공예가 등으로 구성됐다.
김두해는 '편린', 김종철은 '상어는....', 김우철은 '늦기 전에',김형섭은 '유기적 관계', 배상숙은 '공간', 소기호는 '상생 유람', 이재승은 '심상-명상', 임민택은 여백(산과 해)' 유봉희는 '나, 너, 우리'란 작품을 전시한다.
임석윤 예림미술관 관장은 “전주 인근에 작업장을 마련하고 활동하는 작가들이 금구에 모여들기 시작, 서로 정보와 작업을 공유하며 활동하는 작가들이 부쩍 많은 것은 전주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비교적 가깝고 환경이 좋은 장점이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를 통해 지역작가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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