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가 ‘2023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순위 100위권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올 순위는 77위로, 지난해보다 18단계 뛰어올랐다.
7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대학은 국내 전체 대학 중 공동 4위, 거점국립대 중 2위에 안착했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이 진행하는 이 평가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인 ‘SDG’ 17개 분야에 대한 대학 역량을 판단하는 것으로 기존 성취도 평가와는 성격이 다르다.
올해 평가 대상은 세계 112개국·1,591개 대학으로, △빈곤 종식 △건강과 복지 △양질의 교육 △양성평등 △산업 혁신 및 인프라 등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매겼다. 이중 전북대는 ‘해양 생태계 보전’ 분야에서 국내 1위, ‘기후 변화 대응’ 분야서 국내 2위에 오르는 등 여러 세부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오봉 총장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대학 변화를 주도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 큰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