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도병원회는 지난 1일 원광보건대학교 WM몰 컨벤션홀에서 코로나 엔데믹 이후 3년여 만에 제45차 전라북도병원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회 구성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학술강의로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서검석 교수의 ‘소화기질환(염증성 장질환)의 이해와 향후 관심사’, 필립스 아시아태평양 솔루션 사업부 김효석 대표의 ‘스마트병원 및 최신 의료동향’,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오충섭 지사장의 ‘의료기관 브랜드 및 차별화’ 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가 진행됐다.
전북도병원회 서일영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학술세미나가 개최되지 못했고 병원간 소통과 화합을 나눌 기회가 없었으나 오랜만에 병원 구성원들이 다 함께 할 있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인구의 감소,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환자유출 등 지역병원의 위기에 맞서기 위해서는 의료수준의 향상, 의료계의 최신동향 파악, 지역의료기관의 브랜드와 지역관광을 연계하는 등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같이 고민해 보자”고 덧붙였다.
전북도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의 시·도 병원회로 전북지역 170개 병원으로 구성됐으며 32개 임원 병원이 참여하고 매년 정기총회와 세미나를 통해 회원병원의 권익보호, 건강세상구현, 지역사회 보건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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