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무형문화유산 '용담검무' 처음으로 춘향제 공식 행사에 초대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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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무형문화유산 용담검무가 25일 광한루원 메인 무대에서 열린 제93회 춘향제에 초대를 받았다.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열린 춘향제 전야제 공연에 용담검무가 공식 행사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연은 용담성화를 시작으로 용담검무 기천무와 기본 무예를 심도 있게 보여주고 용담검무 군무와 겸결 용담검무를 포함한 예술적인 면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용담검무는 이처럼 향토무형문화유산 뿌리 내리기와 전승활동을 토대로 상설 무대시연과 공연. 전승, 교육을 통하여 용담검무의 기예, 예능을 보존. 계승하고, 용담검무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 확대와 전승자확보 및 보급을 확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남원 시민과 용담검무 연희를 중심으로 전통문화 관광도시 구축에 일조 하며 향토무형문화유산 용담검무의 무예성, 예술성, 건강성을 토대로 남원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상설공연과 생활체육활성화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향토무형문화유산 용담검무의 계승과 보존, 발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참여와 교육의 장을 마련, 체험과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전통무예, 예술 ,건강의 문화예술적 가치 창출과, 용담검무의 전승기반을 마련하여, 남원의 미래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나아가 상설공연으로 발전하여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유산을 느끼고 채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원의 문화관광 발전에 큰 힘이 되고자 하는데 있다.

장효선 기능보유자는 "전통 검법은 그 명칭과 함께 검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공력이 전통성이나 민족성을 띠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용담검무는 태권도, 택견과 함께 우리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자랑스러운 전통무예이며 동작속에 예술적 춤사위를 품고 있다"고 했다.

용담검무의 기본 동작과 검결 춤사위는 무예성과 예술성, 건강성을 함께 갖고 있으며, S자형태의 역근 수련을 통하여 신체의 조성과 기능이 향상되고, 특히 심장의 박동과 함께 생명 현상의 하나인 호흡과 순환기의 의 질이 높아져 근원적인 생명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이와 함께 검결에 내재된 강한 정신력도 함께 수련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이를 널리 펼쳐 보존하고 전승하여 문화유산적 가치를 드높이고 국민적 건강증진의 방법론으로 생활체육의 한 분야를 담당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표현예술로 발전시켜 상설공연 무대를 만들어 남원시민들에게 스스로 관광자원이 되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제공하여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얻고 문화관광도시 남원의 위상을 찾아 전통문화도소 남원을 구축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바로 이같은 노력을 기초로 용담검무의 중장기 발전계획은 우선 용담검무의 문화재적 가치실현를 모토로 하고 있다. 용담검무의 원형 보존과 동학의 민족정신 함양으로 동학의성지를 구축, 용담검무의 무예성, 예술성, 건강성의 문화적 가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동학과 용담검무의 문화적 콘텐츠 와 특색 있는 남원 문화의 브랜드를 실현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 전통무예의 예술적 기능 창조 및 대중화 실현도 앞장서고 있다. 용담검무와 전통무예의 상설 공연장 개설 운영, 전통무예. 예술문화. 건강수련을 이어갈 전수관 설립으로 남원의 향토적 인재 양성, 전통무예 지도자 양성으로 전승, 보존하고. 전문화와 세계화를 통한 문화유산 브랜드 구축, 용담검무를 중심으로 전국검무대회 개최, 무형문화 에너지 활성화 및 전통무예 활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lobal! 세계로 뻗어나갈 용담검무'는 용담검무 지도자 해외 파견으로 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화 세계화에 기여를 목로 하고 있다. 향토적, 문화적 전통성을 살려 지역의 읍면동에서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 전통무예와 용담검무,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작연희극을 제작, 공연 및 국제교류를 통한 용담검무 본고장을 널리 알리고, 국내 및 세계인들이 끈임 없이 찾아드는 문화도시 남원 구축을 위함이다.

올해 용담검무 전승한마당은 지난달 15일부터 남원 사랑의광장에서 시작, 다음달 15일까지 15회 상설공연으로 베풀어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남원 향토무형문화유산 용담검무의 무예적인 면과 예술적인 면을 연희형태로 진행, 남원의 예술단체들과 함께 하며 남원여행 관광객들에게는 “내안의 나를 찾아서” 의 행복한 여행의 목적성과 시민들에게는 ;나도 문화자원이다'는 문화의식 개혁의 슬로건을 걸고 전승한마당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과정에서 미래 전승자를 찾는다.

장보유자는 "이번 공연은 다함께 참여하는 행사라는 기치를 걸고 많은 문화단체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남원의 새로운 문화향수를 제공하고 나아가 용담검무를 교육하고 보급, 인재양성을 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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