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신규가맹점 개점 수 5위...치킨로봇 역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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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바른치킨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이루에프씨의 바른치킨이 치킨로봇 ‘바른봇’을 성공의 원동력으로 내세우며 치킨 브랜드 가운데 신규 가맹점 개점 수 5위를 기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년에 한번 분석 및 발표하는 가맹사업 통계자료(2022년 기준)에 의하면, 가맹점 수는 2021년 말 기준 23.9% 증가한 16만 7455개로 집계됐다.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브랜드 수도 전년대비 각각 11.5%, 5.6% 증가, 치킨 가맹점 수는 2만 9373개에 달하며 한국이 치킨집 3만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중 바른치킨은 110개의 신규가맹점을 개점하며 5위를 기록했다. 이에 바른치킨 관계자는 “치킨로봇 등의 푸드테크 요소에 집중하며 사업을 전개했던 것이 코로나19와 구인난 속에서도 꾸준히 신규 가맹점을 늘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바른봇을 도입한 로봇매장인 바른봇스토어 확장에 주력하며 제품의 표준화, 위생 개선, 운영효율화 등을 도모, 어떤 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매장 운영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답했다.

바른봇은 튀김공정의 역할을 대신하는 자동화된 조리로봇이다. 옆에서 파우더 작업을 하여 바스켓에 담고 버튼만 눌러주면 로봇이 닭을 튀기고 흔들고 기름을 털어내는 작업을 모두 도맡아 진행한다. 로봇이 대부분의 주방일을 도맡아 진행하는데다 튀김기도 최대 3대까지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하고 그에 따른 인력 스트레스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정확한 조리법에 의해 만들어지는 만큼 음식의 맛도 지점별 펀차 없이 항상 일정한 맛을 보장할 수 있다.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로봇이 튀기기 때문에 주문이 밀리게 되는 바쁜 상황에서도 치킨의 익힘이나 바삭함 정도 등의 변함없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매장 동선에 맞춰 모션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원격 접속도 할 수 있어 매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주방은 오픈주방 형태로 되어 있어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로봇이 조리하는 튀김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며 무료함을 달래 줄 수도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신규 가맹점 수를 늘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로봇매장인 바른봇스토어를 주력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곧 오피스와 학원가, 각종 상업시설이 밀접해 있는 서울의 대표상원 강남역 인근에 새로운 컨셉의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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