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희귀 조류를 관찰하는‘제2회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행사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고창갯벌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는 군, 문화재청, 전북도가 주최, 작년에 이어 당일 신청이 마감되는 등 전국 탐조인들의 인기가 뜨거웠으며 전문 탐조인부터 가족, 친구 등 총 38팀 136명이 참가, 일출부터 일몰까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탐조 활동을 진행했다.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철새들의 활동, 휴식하는 모습 등이 관찰되어 고창갯벌에 참가자들이 가졌던 기대감을 충족 시켰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관찰된 기록을 측정하여 시상도 진행됐다.
조사된 고창 각지의 철새 기록은 갯벌 키퍼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 대회를 통해 갯벌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널리 홍보하고, 철새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 청보리밭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관광콘텐츠를 준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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