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현수막에...간첩당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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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전주 시내 곳곳에 다소 과격해 보이는 이색 현수막을 대거 내걸었던 시민이 또다시 진보당을 겨냥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본인은 평범한 시민이라고 밝힌 양 모 씨는 29일 자유민주당 명의로 ‘진보당은 통진당, 간첩당 맞죠?’라고 쓰인 현수막 60여 장을 내걸었다.

전주역과 백제대로에 내걸린 이 현수막을 내건 양 씨는 “진보당은 스스로 과거 국가 내란혐의로 해산당한 통합진보당과 이석기 전 의원을 계승하는 정당을 자처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이런 정당에 속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내 결었다”고 설명했다.

양 씨는 “현수막은 적법한 절차를 거친 정당 현수막이라며 보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 이 현수막은 정당법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정당과 양 씨의 전화번호까지 적혀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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