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통문화전당이 다음달 7일까지‘한국공예장인학교’ 운영을 위한 기초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공예 장인학교는 ‘손의 도시 전주’의 수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통공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장인과 1대1 도제식 교육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장인학교는 ▲전통목조각 ▲색지공예 ▲부채(단선) ▲매듭 ▲지승 등 5개 분야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14주씩 1·2학기로 나눠 1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강사로 ▲김종연(전북무형문화재 민속목조각장) 장인을 비롯, ▲김혜미자(전북무형문화재 색지장) 장인, ▲방화선(전북무형문화재 선자장) 장인, ▲김선애(전북무형문화재 지승장) 장인, ▲김선자(전북무형문화재 매듭장) 장인이 참여한다. 이외에 공예에 대한 이론교육, 공예 디자인 활용 등의 전문 강사가 특강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며 도제식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 과목 당 교육생 수를 5명으로 제한하고, 최종 접수 상황에 따라 교육생 선정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은 교육 등록 시 등록금 30만원을 납부해야하나 수업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다시 반환해주며 재료비 일부 및 도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또한 이번 기초반 교육을 이수하면 이후 별도 심사 없이 심화반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앞으로 한국공예장인학교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 학교 시스템을 적용,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공예산업 전문가 인력양성 학교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면서 “전통공예에 대한 애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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