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MICE 행사유치 인센티브 지원제도 개편

인력 양성 및 마이스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 추진

전북도는 마이스(MICE) 행사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여행(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 이벤트(Exhibition, Event)를 뜻하는 전시회 산업을 의미한다.

일반 관광에 비해 체류기간이 길고 숙박·식당·운송·공연·쇼핑 및 서비스업 등 연관산업이 동반성장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개편내용은 마이스 행사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관광 일정의 평가 배점을 높였다.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온라인 회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도내 유니크베뉴 시설에서 마이스 행사를 개최할 경우 평가 가점을 부여해 유니크베뉴 활성화를 유도했다.

유니크베뉴는 전시 컨벤션센터, 호텔 등 전통적 마이스 시설이 아닌 개최 도시의 전통 콘셉트나 그 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정취를 가진 장소를 일컫는다.

전북도는 대규모 마이스 행사를 소화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 마이스 아카데미 사업’과 마이스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전라북도 글로벌 마이스 육성센터 운영’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도의 마이스 기반시설 여건을 감안해 중소규모 학회 행사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및 새만금 관련 마이스 신수요에 대비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활동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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