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꼽히는 스포츠 산업 분야를 중점 육성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전북도와 전북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진행한 ‘스포츠 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예비·초기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 산업은 9만7,668개 기업 종사자가 41만 명으로 매출액은 5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는 새로운 분야로 성장, 참여인구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스포츠 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예비&;초기 △창업도약 △사회적기업 △재창업 등 4개 분야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예비·초기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전북대는 올 국비 10억 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국비 30억 원을 확보해 호남권 스포츠 산업 육성 기반의 토대를 마련했다.
도와 전북대는 스포츠 산업관련 아이템 보유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창업기업 약 15개를 발굴해 스포츠 관련 아이템, 스포츠 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전북대 주관기관 선정은 대응자금의 최대 확보, 도와 대학 간 긴밀한 협조 체계 유지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윤세영 전북도 창업지원과장은 “스포츠 산업 창업지원 사업 공모선정으로 안정적 국비 확보와 스포츠 산업 분야 창업생태계 조성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며 “기술창업 인프라가 충분한 전북대가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과학기술과 선진경영기법 지원 등 혁신기업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대학 보유의 기술 연계를 통한 특화형 융복합 스포츠, 농생명 바이오 기반 스포츠 등 고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 분야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스포츠 산업의 예비 및 초기창업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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