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렴도 평가 `2등급'…도내 공공기관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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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북지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60%, 각 기관의 반부패 청렴 노력 지표이행 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40%, 부패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5개 등급으로 측정했다.

군 종합청렴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81.5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74.4점보다 7.1점이 높았으며 청렴노력도는 84.8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72.9점보다 11.9점이나 높게 나왔다.

군은 지난 2021년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청렴도 4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에서 지난해에는 종합청렴도 2등급(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으로 전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등급을 달성했다.

군은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 청렴도 평가를 통해 취약점을 개선했으며 각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청렴 응원릴레이와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100% 이수,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에 적극 동참하는 등 청렴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발적인 사이버 청렴교육 이수와 부서 청렴리더를 선정해 내부직원간 청렴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토론 및 교육으로 청렴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외부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렴협의체 33개를 구성해 민·관이 협력하는 청렴캠페인을 연 2회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 전 분야의 직원들이 하나로 적극 동참해 전북 상위권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며 “이번 청렴도 향상을 발판 삼아 올해에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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