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주 교동미술관이 17일부터 29일까지 미술관 본관 1, 2전시실서 올들어 첫 번째 기획전 2011~2022 역대 교동미술상 수상작가 ‘교동미술관이 주목한 작가들’전을 갖는다.
전시분야는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다원, 참여작가는 고보연 김성수 김판묵 박마리아 서완호 엄수현 이병로 이보영 이주원 이호철 임희성 정소라 황유진 등 13명이다.
‘교동미술상’은 지역 젊은작가들의 역량 강화 도모와 창작열을 응원하고자 창작지원금 지원과 초대개인전을 후원하는 미술관의 자체 수상제도이다. 2011년 시작한 ‘젊은미술전-이 작가를 주목하라’ 전을 모태로 시작하여 진행해오다 2021년, 더 많은 작가들을 후원하고자 ‘장년 미술가’ 부문을 추가, ‘교동미술상’의 이름과 함께 본격적으로 지역 작가들을 후원하고 있다.
2022년까지 모두 10회의 ‘교동미술상’ 수상전시가 개최됐다. 이를 통해 모두 13명의 작가가 ‘교동미술상’ 수상 작가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객의 축하와 함께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2023년은 ‘교동미술상-이 작가를 주목하라’ 개최 12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교동미술관과 연을맺고 지역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만나며 우리 사회와 미술계에서 가지는 의의와 성과를 살펴본다.
2011년엔 이호철, 이보영, 2012년엔 황유진, 2013년엔 서완호, 2014년엔 김성수, 2015년엔 정소라, 2016엔 이주원, 2018년엔 김판묵, 2019년엔 임희성, 2021년엔 이병로(장년), 엄수현(청년), 2022엔 고보연(장년), 박마리아(청년)가 수상했다.
김완순관장은 “2011~2022 역대 교동미술상 수상작가전 ‘교동미술관이 주목한 작가들’은 교동미술상을 수상하며 미술관과 연을 맺고 지역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3인 미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만나며, 예술작품이 우리 사회와 미술계에서 가지는 의의와 성과를 살펴보고자 기획했다”고 했다. 이어 “수상 이후 작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 하며 자신의 틀에 갇혀 머물지 않으며 창작열을 불사르는 미술가들의 앞날에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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