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초심 스터디카페, 더 이상 스터디카페를 만들지 않는 이유?

기사 작성: 김아영 - 2023년 01월 15일 13시37분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는 신조어 이다. 이런 시대분위기에 맞추어 무인 운영이 가능하고, 매장 운영비가 적어 안정적 매출을 가져갈 수 있는 1세대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이런 성장세에 최초로 스터디존과 카페존을 구획한 2세대 스터디카페를 출시하며 많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기존 스터디카페 업계의 시스템을 바꿔버리며 초고속 성장으로 누적 이용객 400만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스터디카페 관리 시스템, 초심 단독 어플, 리뷰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꾸준히 들으며 전국 매장의 매출/고객의 소리/존의 형태/ 운영방식 등을 분석하여, 또 한번 새로운 시도를 하였고, 그 결과 특정 형태의 매장이 개발됐다.

초심 스터디카페에서는 23년을 맞이하여 전국 매장의 지난 매출과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특정형태 매장의 매출과 순이익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초심스터디카페 전국 평균 월매출 1,247만원, 월순수익 878만원으로 평균근로시간 2시간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지만 특정 형태로 구성된 매장에서는 전국 평균 월매출 2,656만원, 월순수익 2,055만원으로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더군다나 해당 매장들은 교육의 중심지가 아니거나, 지하매장 등과 같은 최고의 입지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초심스터디카페는 결과를 기반으로 스터디카페의 최종형태 초심 스터디라운지를 런칭하고, 앞으로 스터디카페의 미래 아이템인 초심 스터디 라운지만을 만든다고 밝혔다.

초심 스터디카페 중 스터디 라운지 매장의 22년 평균 월매출 2,656만원에서 평균 임대료 274만원(10%), 간식, 인터넷비 등 운영비 327만원(13%)를 제외한 순이익 2,055만원(77%)이 집계되었다.

또한 23년 1월에 고객을 대상으로 초심을 지켜주는 전액 환급, 초심장학스쿨 상품을 출시하여, 가맹점의 추가매출 향상을 도모하였다. 환급은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며, 초심장학스쿨 상품을 본사에서 적극 홍보 및 판매하여, 각 지점에 수익을 배당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 구조로 각 가맹점들의 자발적 참여도 매우 높고, 가맹점의 예상 추가 매출도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자세한 사항은 초심스터디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김아영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아영 기자의 최근기사

초심 스터디카페, 더 이상 스터디카페를 만들지 않는 이유?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장수소방서, 119폭염 구급대 본격 운영

국가유산청·완주군의 국가유산활용사업 마무리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유산 관리 현장직무훈련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