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성병자가진단하는 MZ세대 늘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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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MZ세대들에게 성병을 집에서 자가검사하는 진단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초반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다. 이들은 디지털환경에 익숙하며, SNS를 기반으로 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과 건강, 안전을 중시하기도 한다.

성병자가진단키트 에스체크는 ‘병원가는 시간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 병원가기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주로 애용하고 있으며, 성병이라는 질병의 특수성으로 인해 병원기록이 남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도 구매하고 있다. 특히 비뇨기과방문이 번거로운 군인들이 선호하는 특징이 있다.

에스체크는 온라인상에서 구매한 다음, 간단한 방법으로 검체를 채취한 뒤 에스에이치바이오테크에 보내면, 1일 이내에 온라인 상으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에스체크로 발견할 수 있는 성병종류는 ‘매독, 임균, 마이코플라스마제니탈리움, 트리코모나스, 칸디다, 카드넬렐라,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스마호미니스, 유레아플라스마 파붐, 유레아플라스마 유레아라이티쿰, 헤르페스1형과 2형’ 등 총 12가지다. 에스체크는 관련분야 전문의료진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되어, 병원에서 검사하는 것 같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스에이치바이오테크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질병에 대한 예방책의 일환으로 자가검사를 권고하는 흐름이 형성되었다. MZ세대는 디지털을 자유자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 활용율이 높은 편”이라며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식으로 인해, 다른 세대에 비해 주기적인 질병검사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스체크는 온라인에서 빠른 구매가 가능하고 더불어 모바일 상에서 검사결과 확인이 가능하다”며 “간편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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