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8월21일 18:45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메아리]무엇을 숨기나? 전주시의회·군산시의회 상임위 생중계부터 전립선암, 조기 발견과 관리가 생존율 높인다 "전북, 농어촌 기본소득 전면 도입하자" [기고]국민주권시대, 전주세계소리축제 백내장 초기증상 정확한 진단 후 수술을 통한 개선방안 고려 "벼 대신 콩 심으라더니, 이젠 콩도 심지마?" 호병탁 시인, 문학평론가 별세 [월요아침]석과불식(碩果不食)

‘익산 문화도시의 미래를 묻는다’릴레이 시민토론회

관광, 보석, 지속가능, 역사 순으로 주제별 토론회
심층 토론으로 익산 문화도시 활성화 방안모색

기사 작성:  고운영 - 2022년 11월 24일 13시48분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깊이있는 시민의견을 토대로 ‘익산문화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센터는‘익산 문화도시의 미래를 묻는다’는 주제로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4번의 릴레이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릴레이 시민토론회의 주요 의제로는 ▲익산문화도시와 도시관광연계 방안 ▲익산보석문화도시의 보석산업 발전 방향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화 및 정착을 통한 익산문화도시 활성화 ▲익산문화도시와 익산 마을학 연구 성과발표 등이다.

24일 첫번째 토론회가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익산 문화도시와 도시관광연계 방안’을 주제로 그 막을 열었다.

먼저 박양우 前 문체부 장관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문경민 하림그룹 전무, 양원일 나비네트워크 본부장,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 보석문화산업의 관광자원화 방안과 하림 식품산업과 산업관광의 가능성, 전주관광거점도시와 익산문화도시의 성공적인 연계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릴레이 시민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익산 문화도시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지고, 익산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향후 과제를 논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익산=임규창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운영 기자의 최근기사

익산시, 실전 같은 훈련으로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농촌에서 배우고, 즐기고" 익산 귀농·귀촌 체험
익산 어양동에 이웃을 위한 통 큰 기부 3년째 이어져
익산 도심 속 한여름 밤의 락(Rock) 페스티벌
익산시의회,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원광대학교병원, 네트워크 대응체계 강화로 자살 시도 예방에 앞장
익산서 즐기는 한여름 밤 야구 축제
치킨과 맥주로 물드는 여름밤 '익산 중앙동 치맥 축제'
익산시, 청년 창업 도시로 주얼리산업 재도약
익산소방서, 민방위 훈련 연계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