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발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발표 간담회’를 열고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으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초격차 스타트업이 탄생할 잠재력이 크고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가의 기술경쟁력이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도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창업·벤처 생태계의 중요한 지표인 유니콘 기업의 수를 살펴보면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유니콘 기업은 23개로 이중 기술기반 기업은 3개에 불과하다.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기술 선도국들이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기술과 환경의 전환기에 대응해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신시장 선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특히 초격차 10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별해, 2023년부터 5년간 2조원 이상 민&;관 공동자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출연연 등 초격차 분야별 기술전문기관이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여 기술완성도를 높이고, 각 부처의 연구개발, 인력육성, 인프라 등 관련 정책들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투자유치, 글로벌 협업 등 성과가 뛰어난 상위 100개의 핵심기업을 별도로 선발, 후속 스케일업 자금을 2년간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게다가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초격차 펀드’ 신설, 해외자본을 유입할 ‘글로벌 펀드’는 2023년 말까지 8조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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